사업계획서 작성시 자주 하는 실수! by 사업계획서 IR 전문빌더, 디지플래닛


🚀 창업 대표님들이 사업계획서 쓸 때 자주 하는 실수 TOP 8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쓸 때, 많은 대표님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아래 내용을 미리 체크해보세요. 사소해 보여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돌리는 결정적 이유가 됩니다.

1️⃣ 수치보다 “감성”으로 설득하려 한다

많은 대표님들이 아이템이 좋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시장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지”를 수치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예:
❌ “고객들이 매우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 “설문조사 결과 72%가 기존 서비스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정성적인 설명만 있으면 ‘근거 없는 주장’처럼 보입니다.
심사위원은 단 5분 안에 설득당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2️⃣ 내부 용어, 전문용어 남발

대표님에게는 익숙한 용어라도 심사위원은 처음 들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 기반 아이템의 경우 ‘우리끼리 아는 언어’를 너무 많이 씁니다.

예:
❌ “AI OPEX 절감 모듈 기반 API를 통해…”
✅ “기업의 인건비를 평균 30% 줄일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 아무리 좋은 기술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면 점수를 얻지 못합니다.


3️⃣ 소제목과 끊어쓰기를 안 한다

심사위원은 하루에 수십 개 계획서를 봅니다.
본문이 빽빽하게 이어지면 핵심을 찾다가 지칩니다.

소제목과 끊어쓰기를 활용하면,
핵심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와 가독성이 확 올라갑니다.


4️⃣ 사업화 준비가 너무 부족하다

계획서에 “아직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향후 기획 예정입니다”라고 적으면,
심사위원이 보기에 준비도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예비창업자라도 기획·개발·마케팅의 최소 70% 이상은 준비되었다는 인상을 줘야 합니다.

예:
✅ “3개 제조업체 견적 확보, 예상 단가·생산기간 확인 완료”


5️⃣ 아이템의 차별성을 명확하게 못 보여준다

“우리 제품은 좋다”라고만 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경쟁사와 나를 한눈에 비교하는 표나 도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쟁사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면서,
우리의 우위를 수치나 근거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고객 정의가 모호하다

타깃 고객을 “20~30대 여성”처럼 두루뭉술하게 쓰면 약합니다.

심사위원은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예:
✅ “서울·경기권 30~40대 직장인 여성, 월소득 300만 원 이상, 다이어트 관련 제품 연 20만 원 이상 지출층”


7️⃣ 시장규모를 대충 적는다

“국내 시장 규모 1조 원” 같은 숫자만 적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초기 시장과 유효 시장, 전체 시장을 구분해서 논리적으로 추산하는 것입니다.

또한 매출 목표와 점유율까지 함께 제시해야 설득력이 올라갑니다.


8️⃣ 이미지·텍스트의 밸런스가 엉망이다

계획서에 이미지가 없거나, 혹은 너무 많거나, 폰트와 레이아웃이 뒤죽박죽인 경우도 흔합니다.

사업계획서는 대표님의 사업 준비 태도를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깔끔한 구성만으로도 성실성과 진정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Tip

✅ 반드시 타인의 시선으로 읽어보기
✅ 정량적 근거 + 직관적 도식화
✅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점검하기

이 글을 보신 분들이, 더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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